쿼터 센츄리 트리니티 박스 로 만든 3가지 덱 (quarter century trinity box ONLY)
*국내 정발은 쿼터 센츄리 트리니티 세트 일수도 있습니다.
드래곤메이드(2025.04)

설명
쿼센트박에 수록된 카드로만 작성된 드래곤메이드 덱
마법 1종 빼고 전부 재록되어 카드가 많다. 다른 지원카드들을 쓸 필요 없이 테마 카드만으로 매수만 조절하여 레시피를 작성했다.
범용으로는 토끼와 졸겸 그리고 이 팩의 포영 역할을 해줄 가부만 넣으면 충분하다.
엑트에는 드메 전용 지원재록인 바렐F뿐이고 나머지는 범용인데 8축 위주라 쓰기좋은 딩기와 8+3(토끼)인 사엔퍼가 있다.
펑크(2025.04)

설명
쿼센트박에 수록된 카드로만 작성된 펑크 덱
마법 2종, 함정 1종이 재록되지 않아 종류가 적다보니 그냥 3꽉하고 지원카드 몽땅 때려넣어 겨우 40장을 맞췄다.
범용 지원으로 사이코 형제+긴텔, 토끼가 있고 엑트에는 사엔퍼와 드라가이트가 있다.
개체수도 잘 불리고 제약이 있는것도 아니므로 링크도 데려와서 쓸만하다.
8레벨이 자주 나오므로 딩기도 사용 가능하다.
오르페골(2025.04)

설명
쿼센트박에 수록된 카드로만 작성된 오르페골 덱
링크 1종, 마법 1종, 함정 3종이 재록에 빠졌다.
물론 쓰지 않는 카드들이라 의미는 없지만 팩만으로 레시피를 짜기엔 상당히 많이 부족해졌다.
오르페골 카드로만 아무리 3꽉해도 레시피 작성이 불가능해 긴텔 파츠를 가져와 레시피를 작성하게 됐다.
범용 지원 재록으로는 아스트람과 트로이메어 링크가 있고 싱이브를 이용해 6+5(성관)으로 사엔퍼도 뽑아 볼수 있다.
마치며
이러라고 낸 팩은 아니겠지만 테마 카드들도 쓸만한건 전부 재록되었고 같이 쓰던 카드들도 일부 재록되어 있다보니 팩 안에서 서로서로 예능덱으로 붙어볼 구성은 된다.
옛날 시샤박 같은건 중요한 카드들이 빠져 있어 가볍게라도 박스만으로 덱 구성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박스의 구성은 많이 달라졌음을 느꼈다.
각자 플레이 하는법은 테마 카드로만 전개하다보니 의도대로 정해져 있는 저점 플레이뿐이다.
공격권도 적고 견제 또한 적다보니 한 테마가 일방적으로 나머지 둘을 팬다던가 하는 밸런스는 없을듯하다.